정미애, 50평 복층 아파트 살아도 알뜰하네..막내 아들에 누나옷 물려주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17 08: 56

가수 정미애가 누나 옷을 물려 받은 넷째 아들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우 승우~~ 누나옷 이쁘게 물려받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미애의 넷째 아들이자 막내인 승우 군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9개월인 승우 군은 누나의 핑크 컬러 옷을 그대로 물려 받아 입었다. 여기에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오동통한 뒤태가 더해져 랜선 이모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앞서 정미애는 지난해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새로 이사한 복층 구조의 넓은 아파트를 소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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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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