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전지현도 울고갈 듯..59살 중 옷 제일 잘 입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7 09: 41

배우 황신혜가 우아한 취미 생활을 자랑했다. 
황신혜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백자토에 청자유약으로 만든 평면회화.. #전시회추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조은숙 갤러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의 정석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재킷을 편안하게 걸쳐 입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입증했다. 컴퓨터 미인다운 아름다운 외모에 지적인 매력까지 완벽 그 자체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딸 이진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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