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은보아 아들, 클수록 父판박이 미남..딸은 엄마닮았네 '비주얼 남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17 11: 12

은보아가 예쁜 두 남매의 한복 비주얼을 공개했다.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주차장에서라도 사진건짐..ㅋㅋ 해피 추석입니다~~ 화인아~ 한복넘나 곱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보아-오지호 부부의 남매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남매는 추석을 맞아 고운 한복을 입은 뒤 포즈를 취했다. 급하게 주차장에서 추석 인사를 전했지만, 엄마를 닮은 예쁜 딸과 아빠 판박이 아들까지 비주얼 남매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은보아와 오지호는 지난 2014년 결혼했고, 2015년 첫째 딸을, 2018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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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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