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김태형 감독님, 추석 선물은 투런포 입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21 14: 50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2루 상황 두산 박건우가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김태형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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