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캡틴 전준우,'4안타 6타점 대승 이끌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9.22 18: 22

롯데 자이언츠가 타선의 대폭발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17-8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52승58패3무를 마크했다. 삼성은 61승47패8무에 머물렀다. 이로써 양 팀은 올 시즌 8승8패 동률로 모든 맞대결을 마무리 했다.
경기종료 후 4안타 6타점 맹활약 펼친 롯데 전준우가 서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9.2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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