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권정웅 5타점 합작' 삼성, KT 꺾고 연패 탈출 [오!쎈 퓨처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9.24 16: 59

삼성이 KT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24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5회까지 팽팽한 선발 대결이 펼쳐졌다. 0의 균형을 깬 건 삼성이었다.
6회 2사 1,2루서 이태훈의 좌전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았고 문상철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먼저 얻었다. 삼성은 7회 이현동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와 상대 폭투 그리고 김선우의 3루 땅볼로 1점 더 달아났다.

[사진] OSEN DB

KT는 8회 김민기와 김대현의 안타 그리고 권동진의 볼넷으로 1점을 만회했다. 그러자 삼성은 8회 빅이닝을 완성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안주형, 이학주, 백승민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은 삼성은 이태훈의 중전 안타 때 안주형과 이학주가 홈을 밟았다. 곧이어 권정웅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3루타를 날렸다. 이창용의 1타점 2루타로 7-1로 점수차를 벌렸다.
KT는 9회 김대현의 1타점 2루타로 1점 더 따라붙었지만 승부는 이미 기운 뒤 였다.
삼성 선발 구준범은 7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시즌 6승째.
삼성 타자 가운데 이태훈(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권정웅(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의 활약이 돋보였다. 2번 유격수로 나선 이학주는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KT 선발 지명성은 6이닝 1실점(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호투했다. 전진영과 김대현은 2안타씩 때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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