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리뷰] 'KT전 4승 무패' 켈리, 천적 관계 이어갈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1.09.26 09: 31

LG 트윈스가 에이스 켈리를 내세워 선두 KT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켈리는 26일 수원에서 열리는 KT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23경기에서 10승 6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늦춰진 개막전에 2이닝만 던진 이후부터 50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기록 중이다. 
켈리는 KT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해까지 7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KT전 무패로 천적, 올해 첫 등판에서 좋은 투구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켈리는 지난 21일 한화전에서 5이닝 동안 10안타를 맞으며 6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 최다 실점 허용. KT전에서는 만회해야 한다. 
KT는 심재민이 임시 선발로 나선다. 쿠에바스가 4일 휴식 후 나설 수 있지만, KT는 다음 주 더블헤더가 있다. 더블헤더에 임시 선발을 쓰기 보다는, 26일 LG전에 임시 선발을 기용하고, 6인 선발진을 충분히 쉬고 다음 주 로테이션을 돌리기로 했다. 
심재민은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선발로는 1번 등판했다. 최근 5경기에서 10이닝을 던지며 1실점, 페이스가 좋다.
올 시즌 LG 상대로는 4경기 나와 4.1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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