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완, '성남에 막히다니'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9.26 18: 33

수비수 마상훈(30, 성남)이 멀티골을 터트린 성남FC가 강원FC를 잡았다.
 
성남FC는 2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에서 마상훈의 멀티골과 김영광의 무실점 선방에 힘입어 강원FC를 2-0으로 이겼다. 성남(승점 34점)은 9위를 유지했다. 승점추가에 실패한 강원(승점 27점)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후반 강원 조재완이 슛이 막히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1.09.2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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