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딸 애플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 man do I love you #nationaldaughtersday"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나란히 얼굴을 맞대로 포즈를 취한 기네스 펠트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 판박이로 유명한 애플이지만 아빠의 얼굴도 보인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가 된 기네스 펠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후 영화 '세븐',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어벤져스’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이혼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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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네스 펠트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