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K.J. 아파가 아빠가 됐다.
K.J. 아파의 아내 클라라 베리가 출산한 것으로 26일(현지 시간) 보도됐다. 베리는 아파보다 3살 연상녀다.
이날 클라라 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의 손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베리는 그러면서 “내 인생을 채우는 두 남자를 가질 수 있어 가장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한편 K.J. 아파는 드라마 ‘리버데일’ 시리즈,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라스트 썸머’ ‘베일리 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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