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가 한화 킬러 면모를 보여줄까.
키움 히어로즈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좌완 에릭 요키시를 예고했다.
요키시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145⅔이닝을 던지며 13승7패 평균자책점 2.84 탈삼진 107개를 기록 중이다. 삼성 백정현, 원태인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최근 2경기 흐름이 좋지 않다. 지난 16일 고척 한화전에서 5이닝 8실점(4자책)으로 고전했고, 22일 문학 SSG전도 3⅔이닝 6실점(4자책)으로 시즌 개인 최소 이닝에 그쳤다.
한화 상대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올해 한화전 4경기에서 2승을 수확하며 평균자책점 1.64로 강했다. 2019년 KBO리그 데뷔 후 한화전 9경기 5승2패 평균자책점 3.04. 지난 16일 고척 경기에서 한화전 최다 실점으로 무너졌지만 12일 만에 설욕을 벼르고 있다.
한화에서도 좌완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가 선발등판한다. 올해 25경기에서 5승11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 중인 카펜터는 9월 들어 5경기 3패 평균자책점 9.43으로 크게 부진하다. 키움 상대로는 올해 4경기 2패 평균자책점 3.65로 승운이 없는 편이었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