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재윤-허도환 배터리, '잘던지고 잘치고 잘받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28 21: 32

KT가 두산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KT 위즈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선두 KT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68승 5무 44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2연승, 원정 7연승이 좌절된 4위 두산은 57승 2무 53패가 됐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KT 투수 김재윤과 포수 허도환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9.2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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