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과 한화가 솔로 홈런을 한 방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한화의 시즌 15차전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다. 5위 키움은 시즌 5번째 무승부. 10위 한화는 리그 최다 9번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대 전적은 7승5패3무로 29일 양 팀간 최종전과 관계 없이 한화의 우세가 확정됐다.
요키시를 비롯한 키움 선수들이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한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1.09.28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