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뉴스’에서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방시혁이 억 단위를 뛰어넘어서 천문학적 조 단위의 수익을 창출했다는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29일 예능 m.net 예능 ‘TMI뉴스’에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본격적으로 오늘 주제를 소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11위로 브레이브걸스를 언급했다. ‘롤린’이란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그들은 ‘운전만해’에서 ‘하이힐’까지 역주행 신화를 이어갔고‘치맛바람’은 데뷔 후 처음으로 정주행에 성공했다. 한 차트에 따으면 미니 5집은 이미 6만 9백 장이 주문된 상황. 이전 ‘롤린’이 천만대 였던 걸 비교하면 무래 60배 성장한 셈이다.
빛나는 수익분야는 음원 뿐만 아니라 광고까지 이어졌다. 전현무도 “숙소가 본인들이 찍은용품으로만 생활이 가능하다더라”고 인정할 정도. 무엇보다 올해 광고개수 무려 30개로, CF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케줄 상 못 찍은 광고까지 남아있어 광고계 최고 대세 모델로 떠오른 것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의 광고료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인 걸그룹 경우 약 5천만원까지 책정된다는 기준에 따라 단순 계산하면, 브레이브걸스의 상반기 광고 수익은 무려 광고로만 약 15억원으로 추정된다.
다음 10위로는 얼굴천재로 유명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꼽혔다. 데뷔 전부터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 ,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바. 연기로 두각을 드러난 2018년앤 드라마 두 편과 12개 광고로 13억 7천 8백만원을 수익, 2019년은 약 25억 4백만원, 2020년엔 약 25억 7천 6백만원으로 매년 엄청난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의 수익으로는 일명 차은우 효과를 보이며 다양한 광고를 휩쓸었고, 화보촬영에 단독 팬미팅까지 개최한 결과, 혼자서만 소속사 1분기 개별 매출액이 44%를 달성하면서 그의 1분기 매출액은 약 15억원으로 알려졌다. 2분기도 동일한 매출액을 달성할 것을 추측하면 약 3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아스트로의 그룹활동 수익까지 더하면 차은우의 상반기 활동 수익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9위로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로 김연경이 꼽혔다. 전세계 배구 선수 중 최고 몸값인 약 16억원의 연봉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남녀 배구선수 통틀어 최고연봉을 받았으며, 130만 유로인 한화로 17억원으로 추정된다. 실연봉은 더 높을 것이라 추측되는 바다.
특히 광고계에서도 톱급 몸값을 자랑하는 김연경의 광고 모델료는 연간 약 10억원가량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만 총 7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상반기 광고 모델비만 약 35억원으로 추정된다.
8위로는 아이유가 꼽혔다. 명실상부 음원 퀸의 면모를 펼치고 있는 아이유의 상반기 아이유의 음원수익은 약 35억원으로 추정된다. 자작곡이 많은 만큼 저작권료까지 더하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새로 계약한 광고는 총 5개로, 추정 광고수익은 약 30억원으로 추정되는 바. 음원수익까지 상반기 수익만 무려 65억원으로 추정된다. 하반기까지 같은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 추측하면 130억원이 되는 것. 이에 모두 “영앤리치의 아이콘”이라며 감탄하면서도 아이유가 8위라는 하위권 순위에 그친 사실에 대해 놀라운 반응도 보였다.
7위로는 배우 송중기가 꼽혔다. 최근 찍은 드라마 ‘빈센조’까지 전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며 큰 수익을 올렸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송중기의 출연료는 회당 1억 8천만원으로 알려졌던 바. 이후 ‘빈센조’에선 1회당 출연료가 약 2억원으로 추정되며 20부작인 빈센조의 출연을 계산하면 ‘빈센조’로만 약 40억원 수익이 추정된다.
또한 상반기 계약한 광고 수익도 30억원으로 알려진 송중기의 상반기 총 수익이 70억원으로 추측했다.
6위는 월드 클라스 축구선수 손흥민이 꼽혔다.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유로파 연봉 1000만 파운드를 돌파한 그는 연봉이 한화로 무려 158억원이라 알려졌다. 특히 주급이 1억 7천만원에서 최근 재계약이후 3억 2천만원의 주급을 받는 다는 그는 하루에 4천 5백만원을 버는 셈. 연봉으로만 상반기 수익 79억원에서 광고 수익까지 더하면 그 수익은 어마어마하다.
올해만 6개 광고를 새로 계약한 손흥민은 광고 한 편당 1년 모델 기준 12억원으로 알려졌으며, 6개월 기준으로 6억원을 계산했을 때 상반기 광고만 36억원, 연봉과 광고수익 다 더하면 115억원으로 추정된다.
5위는 류현진이 꼽혔다. 명실상부 최고의 투수로 알려진 류현진은 무려 토론토에서 연봉 232억원 기록,하루에 거의 1억원을 버는 셈. 모두 “상상 이상”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로써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의 상반기 수익은 116억원으로 추정된다.
4위는 전세계가 인정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너튜브로만 약 64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 전세계에 동시에 볼 수 있는 최초 유료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 콘서트로 최소 금액이 100억 8천만원으로 추정, 굿즈 판매 수익까지 150억원 추정된다.
또한 블랙핑크 영화는 100여개국에서 상영 됐다고 알려졌다. 월드 와이드 걸그룹을 인증한 바 있다.이벤트 시네로만 한화로 무려 58억원이며 너튜브 온라인 콘서트 수익까지 더하면 올해 상반기 수익은 약 208억원으로 추정된다. 전세계 럭셔리돌다운 수익이었다.
3위는 박진영이 꼽혔다. 그가 수장으로 있는 JYP에는 소속 아티스트는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잇지 등이 있으며 아티스트들이 성공하는 만큼 그 수익 창출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정된다.
박진영은 인생 목표 금액이 20억원을 꿈꿨고 이를 데뷔 3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JYP의 최대주주로 엔터업계 주식 부호로도 올랐다.
JYP의 2020년도 매출은 약 1,3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후 2021년인 올해는 약 1679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그런 그의 상반기 수익은 상반기 주식 평가약 2,169억원이라 알려졌다.
2위로는 SM 엔터테이먼트의 수장 이수만이 꼽혔다. 케이팝의 아버지같은 존재이기도 한 이수만. 최근 NCT드림의 첫 정규앨범 수익이 정규 1집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에스파의 NEXT LEVEL까지 음원퀸으로 떠오르며 SM주가 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고 알려졌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하드캐리로 침체됐던 SM주가를 톡톡히 올려준 셈. 이수만은 약 439만주식을 매각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그 금액은 26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이로써 이수만의 상반기 주식 평가액은 2,680억 원으로 추측했다.
마지막으로 1위는 국내 상반기 주식부호 톱 10 중 한 사람이라고 했다. 대기업을 뛰어넘은 어마어마한 수익을 창출한 하이브 엔터테이먼트의 박시혁이 꼽힌 것.
방시혁 박진영에게 스카우트 되어 J엔터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이후 2005년 빅히트 엔터테이먼트를 설립, 2013년 방탄소년단을 데뷔시키며 현재의 위치까지 오른 그였다.
2021년 상반기는 회사가 더 커지면서 주가 상승에 탄력을 제대로 불러일으켰고, 최근 해외 레이블 인수라는 역사를 쓴 만큼 무려 억 단위를 뛰어넘은 조 단위까지 내다봤다.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100대 기업에도 오를 정도.
특히 소속 아티스트 BTS가 올해 상반기 ‘버터’란 곡으로 전세계에서 대히트를 쳤고 주가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L과 H대기업을 뛰어넘은 넘은 정도. 특히 이수민과 박진영, 양현석의 주가 평가액보다 무려 6배나 높은 수익을 창출했다고 했다.
그 금액은 무려 3조 9천억원이란 가치. 이에 모두 “천문학적인 숫자다”라며 다시 한 번 BTS(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방시혁 클라스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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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