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깻잎과 최고기가 이혼 후에도 연락을 이어가며 할리우드 같은 모습을 보였다.
유깻잎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로 유튜버 최고기도 최고라는 쿠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깻잎에게 날아온 최고기의 메시지가 담겼다. 최고기는 셀카를 찍어 유깻잎에게 보냈는데 저장된 이름은 ‘솔잎이 아빠’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최고기는 유깻잎이 홍보하는 화장품을 사용하고 효과를 본 듯 만족한 모습이다. 최고기는 “노필터다. 이거 좋네”라고 말했고, 유깻잎은 “마음에 드냐”고 답했다. 이혼 후에도 여전히 연락을 이어가며 친근한 모습이 할리우드 스타들과 비슷하다.
한편, 유깻잎은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이혼한 상태로, 딸은 최고기가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