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핫해도 애셋맘 "빅백 안에 기저귀 뽀로로 한가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30 16: 46

 배우 이윤미가 자신의 '가방 안 물건'에 대해 공개했다.
이윤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의 여유. 애들 기다리며 커피한잔"이라며 "저 멋진 빅백 안에는…대본과..기저귀와…화장품과…뽀로로와…물티슈로 한가득"이란 글을 적어 육아 중인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드레스 업한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옆에 놓여져 있는 빅백도 눈길을 끈다. ‘핫’한 비주얼이지만 그의 글에서 '애셋맘'의 면모가 물씬 느껴진다. 

앞서 이윤미는 “흔한 주말 일상. 세 딸들과 데이트 중. 요즘 핫플레이스 들어가려는데 ‘잠시만요!’ 어머니 아이들 맞으시냐며”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이어 이윤미는 “네. 셋 다 제 아이입니다. 주민등록등본도 갖고 다닌답니다”라며 “‘아 어머니 동안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딸들과 함께 행복 가득 주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IHQ 새 금토드라마 ‘욕망'을 통해 6년여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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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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