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으로 착각한 박찬호, '민망함에 웃음만'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9.30 19: 25

3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2루 KIA 박찬호가 홈런으로 예상한 자신의 타구가 외야플라이가 되자 민망함에 미소를 짓고 있다. 2021.09.3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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