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9.30 21: 39

삼성이 한화전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삼성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2 역전승을 장식했다. 오승환이 세이브를 추가하며 사상 첫 팀 1300세이브를 달성했다.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은 시즌 13승 사냥에 성공했고 김상수와 오재일은 나란히 홈런을 터뜨리며 화력 지원에 나섰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달 18일 대전 경기 이후 한화전 4연승을 질주했다.

9회초 삼성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2021.09.30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