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라이벌 두산을 잡고 4연승을 달렸다.
LG 트윈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12-4로 승리했다.
3위 LG는 4연승을 질주하며 4위 두산과의 승차를 5경기로 벌렸다. 시즌 62승 5무 48패. 반면 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58승 5무 54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LG 이정용이 류지현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9.30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