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데뷔 첫 3안타 경기로 대승 이끌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9.30 22: 31

LG 트윈스가 라이벌 두산을 잡고 4연승을 달렸다.
LG 트윈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12-4로 승리했다.
3위 LG는 4연승을 질주하며 4위 두산과의 승차를 5경기로 벌렸다. 시즌 62승 5무 48패. 반면 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58승 5무 54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데뷔 첫 3안타 경기를 기록한 LG 문보경이 류지현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9.3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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