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연승과 함께 더블헤더 첫 경기를 잡아냈다.
롯데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4-3으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55승62패4무를 마크했다. KT는 3연패에 빠지며 68승47패5무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롯데 이대호가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0.01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