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첫승 다카하시, '임기영과 함께'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0.01 21: 25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외국인투수 보 다카하시를 앞세워 3연패를 탈출했다. 
KIA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다카하시의 6이닝 무실점 호투, 터커의 2타점 2루타 등 집중력을 발휘하며 6-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KBO리그 첫승을 거둔 KIA 다카하시와 임기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0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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