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이영하 배터리, '6-0 완승이야'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0.02 19: 51

두산이 최원준의 완벽투를 앞세워 삼성을 제압했다. 
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4차전에서 6-0 완승을 장식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은 8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11승째를 거뒀다. 김재환은 선제 적시타부터 쐐기 솔로포까지 터뜨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박세혁, 이영하 배터리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1.10.0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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