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수 골 넣었는데…’ 이승우, 개막 후 10경기 연속 결장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0.03 10: 36

 이승우(23, 신트 트라위던)가 벨기에 리그 개막 후 10경기 연속 결장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 스타연서 열리는 KV 오스텐데와 벨기에 주필러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4점의 신트 트라위던은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된 이승우는 지난 7월 리그 개막 후 10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승우가 마지막으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 8월 22일 KV코르트리크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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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 트라위던은 야마 스즈키와 타이치 하라 일본선수 투톱을 가동했다. 타이치 하라는 후반 7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신트 트라위던은 미드필더 다이키 하시오카와 골키퍼 유지 야부키까지 네 명의 일본선수가 선발로 뛰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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