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식 앞둔 채병용,'현석아! 마지막 공 받아줘서 고마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10.03 14: 33

3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은퇴식을 앞둔 채병용이 시구를 마친뒤 이현석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10.03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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