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솔로 홈런으로 키움 패배 수렁에서 구한 송성문의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03 17: 36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무승부를 거뒀다.
키움과 LG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간 13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8회까지 2-3로 끌려간 키움은 송성문이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3연패를 면했다.
9회말 동점 솔로포를 날린 키움 송성문(오른쪽)이 인사를 전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며 미소짓고 있다. 2021.10.03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