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상대로 투런포 쏘아올린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20-20 클럽'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05 19: 54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1루 상황 SSG 추신수가 LG 선발 이민호를 상대로 달아나는 우중간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개인통산 20홈런으로 20-20 클럽 기록 달성. 2021.10.05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