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완승 거둔 선수들 맞이하는 SSG 김원형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05 21: 37

SSG 랜더스가 다시 5강 싸움에 불을 붙인다.
SS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3차전에서 8-0 완승을 거뒀다. 선발 등판한 최민준이 잘 던졌고 타선도 터졌다.
승리한 SSG 김원형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1.10.0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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