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5연승 진격의 거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10.05 22: 08

5강 진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롯데가 KIA를 꺾고 시즌 첫 5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13-3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달 30일 사직 KT전 이후 5연승 질주. 선발 댄 스트레일리는 지난달 17일 수원 KT전 이후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이대호는 한미일 통산 2700안타를 달성했다. 
경기종료 후 롯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10.0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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