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피츠버그 티셔츠 입은 어머니와 입국장 나서며'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0.06 16: 53

미국 진출 7년만에 빅리그 입성에 성공한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효준은 올해 데뷔전 포함 메이저리그 무대 45경기에서 타율 1할9푼5리(128타수 25안타) 3홈런 14타점 출루율 .297 장타율 .336 OPS .633을 기록했다.
피츠버그 박효준이 입국장을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0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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