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원중-안중열 배터리, '천신만고 끝에 서스펜디드 경기 세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07 17: 36

롯데 자이언츠가 102일만에 재개된 서스펜디드 경기서 승리를 맛봤다.
롯데 자이언츠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서스펜디드 경기서 7-6으로 승리했다.
8위 롯데는 이날 승리로 7위 NC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시즌 59승 5무 63패. 반면 4위 두산은 61승 5무 57패가 되며 5위 키움과의 승차가 1.5경기로 좁혀졌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롯데 투수 김원중과 포수 안중열이 인사를 나누고다. 2021.10.07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