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진출, ‘서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격돌한다.
다저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9회말 크리스 테일러의 끝내기 2점 홈런이 터졌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굉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게 원하는 야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 맞대결을 바라봤다.
![[사진] 다저스는 2021년 10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1/10/07/202110071802770631_615eb81314eb6.jpg)
다저스는 8회까지 1-1로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선발 등판한 맥스 슈어저가 4⅓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자들도 좀처럼 세인트루이스 마운드를 흔들지 못했다.
하지만 구원 등판한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맞섰고, 9회말 테일러가 짜릿한 대포 한 방을 터뜨렸다. 테일러는 “이게 꿈꾸는 삶이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다저스는 9일부터 샌프란시스코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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