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탈출하는 두산 선발 미란다, '박세혁 리드 좋아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07 19: 19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1, 2루 상황 롯데 손아섭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은 두산 선발 미란다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포수 박세혁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1.10.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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