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많은 미란다, '이대호와 진한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07 20: 04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1, 2루 상황 롯데 이대호를 내야 플라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두산 선발 미란다가 공수교대 때 롯데 이대호와 포옹으로 인사하고 있다. 두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에서 같이 뛰었다. 2021.10.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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