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 펼친 전준우 맞이하는 구승민, '캡틴이 최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07 21: 06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루 상황 두산 대타 김인태의 타구를 잡아낸 롯데 좌익수 전준우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투수 구승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0.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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