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와 하루 2승 기쁨 나누는 롯데 서튼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07 22: 13

롯데가 후반기 1위팀 두산을 상대로 하루 2승을 쓸어 담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롯데는 앞서 서스펜디드 경기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시즌 60승(5무 63패) 고지에 올라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두산은 61승 5무 58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롯데 서튼 감독과 한동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0.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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