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랑코-안중열 배터리, '승리 지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07 22: 15

롯데가 후반기 1위팀 두산을 상대로 하루 2승을 쓸어 담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롯데는 앞서 서스펜디드 경기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시즌 60승(5무 63패) 고지에 올라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두산은 61승 5무 58패가 됐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롯데 투수 프랑코와 포수 안중열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0.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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