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마중나온 팬들을 위한 사인'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10.08 05: 59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마친 김하성(2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하성은 역대 KBO 타자 포스팅 최고액(5년 최대 3,900만 달러)으로 모두의 기대를 받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했다. 올 시즌 타율 2할2리(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27득점 6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이 입국장을 나서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1.10.0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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