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희망 이어가는 SSG, '롯데 상대로 2-0 영봉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10.09 19: 41

SSG 선발 투수 조영우(27)가 버텨낸 혼신의 6이닝, 박성한의 멀티 히트가 팀의 5강의 희망을 이어가게 했다.
SSG는 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SSG는 60승60패11무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승리한 SSG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0.0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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