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캡틴 김현수가 끝내줬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0.09 20: 24

 LG가 ‘트윈스 킬러’ 고영표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LG 트윈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6-1로 승리했다. 2위 LG는 2연승을 달리며 선두 KT를 2.5경기 차로 압박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KT는 70승 7무 50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과 김현수가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10.09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