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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고우석 또 무너졌다' LG, SSG와 4-4 무승부 [인천 리뷰]

[OSEN=인천, 한용섭 기자] SSG가 LG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LG 마무리 고우석이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SSG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4-4로 비겼다. 

LG는 2회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채은성이 오른 무릎을 맞아 부상으로 교체됐다. 대주자 이재원이 1루로 나갔다. 오지환의 우전 안타로 무사 1,2루가 됐고, 김민성의 유격수 땅볼로 1사 2,3루가 됐다. 문성주의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2사 1,3루에서 이영빈이 2루수 깊숙한 내야 안타로 2-0으로 달아났다. 

SSG는 대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 최정이 김윤식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한 점 추격했다. 시즌 31호로 홈런 공동 선두. 이어 한유섬이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백투백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SSG는 6회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추신수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이어 희생번트로 1사 2루, 최주환 타석에서 3볼이 됐다. 4구째 볼이 되는 순간, 2루 주자 추신수는 기습적인 3루 도루를 시도해 성공했다. 최주환은 볼넷으로 걸어나가 1사 1,3루 찬스가 이어졌다. 최정이 바뀐 투수 정우영의 초구를 때려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2로 역전시켰다.

LG는 7회 1사 후 김민성이 3루 선상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때린 후 2루에서 세이프됐다. 득점권 찬스, 문성주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2사 1루에서 이영빈 타석에서 이상호가 대타로 들어섰다. 문성주는 3구째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2사 2루가 됐고, 이상호가 풀카운트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려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SSG는 8회 1사 후 최지훈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2아웃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김찬형의 땅볼 타구를 오지환이 더듬는 실책으로 2사 1,3루가 됐다. 최주환의 잘 맞은 땅볼 타구는 1루수 이상호가 캐치, 찬스가 무산됐다. 

SSG는 9회 선두타자 최정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한유섬의 3루수 땅볼로 2루에서만 아웃, 1사 1루가 됐다. 오태곤의 좌전 안타로 1,2루 득점권이 만들어졌다. 박성한의 좌전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LG 선발 수아레즈는 투구 수 60구 정도 예정하고 선발로 등판했고, 3이닝(59구) 1볼넷 6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SSG 선발 최민준은 5이닝 2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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