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김명신 끌어 안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0.12 22: 14

 두산이 7회 호세 페르난데스의 결승타를 앞세워 선두 KT를 제압했다.
두산 베어스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4위 두산은 3연전 기선을 제압하며 시즌 63승 5무 59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선두 KT는 71승 7무 51패가 됐다.
9회 두산 이영하가 김명신을 끌어 안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10.1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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