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률, 과묵한 끝판왕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10.12 22: 15

 두산이 7회 호세 페르난데스의 결승타를 앞세워 선두 KT를 제압했다.
두산 베어스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4위 두산은 3연전 기선을 제압하며 시즌 63승 5무 59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선두 KT는 71승 7무 51패가 됐다.
9회초 2사 1루에서 두산 김강률이 KT 호잉을 삼진 처리하며 경기를 매조짓고 있다. 2021.10.1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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