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빅시영,'연패 너무 아쉽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10.13 21: 53

두산이 무서운 뒷심을 앞세워 이틀 연속 선두 KT를 제압했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하며 4위를 굳게 지켰다. 시즌 64승 5무 59패. 반면 2연패에 빠진 선두 KT는 71승 7무 52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이대은과 박시영이 팀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1.10.13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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