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억 기부” 하춘화, 48년간 기부한 억소리 나는 금액… 유재석 30억↑ 기부 (‘연중’)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0.16 08: 31

'연중 라이브' 하춘화가 480억 이상의 기부 금액으로 연예계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억’ 소리 나는 기부로 선행을 실천하는 연예계 기부천사들이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공개됐다.
연예계 최고 기부천사 7위로 배우 신민아가 올랐다. 6위로는 유재석이 올랐다. 공식으로 공개된 금액만 해도 30억이 넘는다고 한다. 

5위는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 하는 만능엔터테이너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다. 아이유는 모교에 ‘아이유 장학금’을 만들어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공개된 기부 내역만 약 35억 이상이라고 한다.
연예계 최고 기부천사 4위는 연예계 대표 원앙부부인 션과 정혜영. 그 동안 기부한 금액만 해도 55억 이상이라고 한다. 가요계에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이 기부천사 3위 자리에 올랐다. 총 기부 금액은 약 88억이다.
기부천사 스타 2위는 장나라가 차지했다. 데뷔 초반부터 기부를 많이 했다는 그녀는 광고의 경우 통장에 들어오기도 전에 바로 기부처에 전달하기도 했다고. 장나라의 총 기부액은 130억이 넘는다고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연예게 최고 기부천사 1위는 하춘화가 이름을 올렸다. 48년째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는 그녀는 학교를 다닐 나이에 학교를 직접 세웠다고 한다. 48년간 기부한 금액이 200억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한편 가장 핫한 너튜브 스타 5위로는 박서준이 올랐다. 너튜브 핫스타 4위에는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이 올랐다. 3위에는 임영웅이 랭킹됐다. 2위는 홍진경. 
1위는 김종국이 이름을 올렸다. 너튜브 생계형 교란자가 됐다는 김종국은 5일만에 백만 너튜브를 등극했다. 김종국 너튜브에 처음으로 등장한 게스트인 송지효와 함께한 영상의 조회수가 엄청나다고. 그는 첫 수익금인 7,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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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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