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문용익,'무사 만루 위기 넘겼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10.16 19: 50

1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만루에서 키움 이용규를 삼진으로 처리한 삼성 문용익이 주먹을 쥐고 있다. 2021.10.1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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