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고기, 유깻잎이 이혼 후에도 변함없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함께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최고기, 유깻잎, 그리고 이들의 딸 솔잎이의 모습이 담겼다. 솔잎이는 엄마 유깻잎에게 뽀뽀를 날리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혼 후에도 여전히 주기적으로 함께 만나며 외식을 즐기는 등 시간을 보내는 최고기, 유깻잎의 '할리우드 마인드'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깻잎과 최고기는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고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