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와일드피칭 틈타 홈 밟았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10.17 15: 29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주자 3루 두산 박건우 타석에서 KIA 선발 이민우의 폭투를 틈타 두산 정수빈이 홈을 밟은 후 덕아웃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21.10.17/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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