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AKMUvs에스파vs에스파, 1위 후보 맞붙었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0.17 15: 44

AKMU(이찬혁, 이수현)와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10월 셋째 주 1위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른 팀은 총 3팀. 그 중 에스파는 두 곡으로 AKMU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AKMU는 지난 7월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NEXT EPISODE' 타이틀곡 '낙하 (with 아이유)'로, 에스파는 'Savage'와 'Next Level'로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늘(17일) SBS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동해, LIGHTSUM(라잇썸), Raiden (feat. 태일 of NCT, lIlBOI), 미래소년(MIRAE), 블랙스완, AB6IX(에이비식스), ATEEZ(에이티즈), ENHYPEN(엔하이픈), 영재, WOODZ(조승연), 이찬원, ITZY(있지), 조유리, CRAVITY(크래비티), 트라이비(TRI.BE), HYNN(박혜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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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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