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가 여유로운 주말의 근황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일요일 독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라스에서 책을 읽고 있는 데미 무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미 무어는 의자 두 개에 걸터앉아서 책을 읽는데 집중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여유롭게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데미 무어는 책을 읽고 있을 뿐이지만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미 무어는 책을 읽으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통굽 부츠 패션이 눈길을 끈다. 세월에도 변함 없이 우아한 자태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데미 무어다.
데미 무어는 7억 원으로 전신 성형수술을 감행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데미 무어 SNS